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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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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빵!
황남빵을 소개하고자 해요.
황남빵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83
영업시간
매일 08 : 00 ~ 23 : 00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황남빵
경상북도에서 지정한 향토 뿌리기업,
경주시 지정 전통음식, 등
브랜드 스토리가 풍부하고
가치가 어마어마한 빵집이에요!
이러한 브랜드 가치 때문에 조카와 삼촌 사이에
상표권에 대한 법정 소송이 오가는
안타까운 모습도 볼 수 있었죠 ㅠㅠ
경주 황남빵은
너무나도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
거대한 사옥이 있어요.
이곳에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경주 황남빵집은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주차요원도 있어
쾌적하게 주차 및 구매를 할 수 있어요.
경주 황남빵은 건물 외관에서 나오는
프라이드가 엄청나요.
경주 황남빵 건물에 들어가면
계산대 뒤로 수많은 기술자들이 빵을 만들고
기계에서는 실시간으로 황남빵을 굽고 있어요.
모든 제조과정을 오픈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식욕을 자극해요.
모두가 규정된 복장으로 만들고 있어
'믿고 먹을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줘요.
경주 황남빵 가격은
1개 = 1,000원
국내산 팥을 사용하다 보니
국내 물가 상승률을 따라 빵 가격이 상승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비싸진 가격대가
형성됐어요.
경주 황남빵을 포장 상품을 구매하기 전
낱 개로 구매가 가능해 2개를 샀어요.
낱 개로 구매해도
1개 = 1,000원!
와 ! 경주 황남빵을 그 자리에서 먹으니
진짜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정말 먹기 좋은 굽기 정도를 딱 맞췄어요.
팥 소는 너무 달지도 않고
밀가루 반죽과 조화로워요!
중국산 통조림 팥처럼 비린내는 안 나고
깔끔해요!
경주 황남빵을 20개로 구매하시면
이러한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을 받으실 수 있어요.
포장 제품은 오프라인과 비교하면
완.전.
다른 맛이 나요.
빵이 물렁물렁하며 단팥이 더 단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겉바속촉은 어디 갔지..?
역시 빵은 갓 구운 빵이 가장 맛있는 걸
경주 황남빵을 통해 또 한 번 느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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